2006년 8월 23일 수요일 20시 00분


제 2회 월드 챔피언쉽을 위한

국가 대표 선발 전 그 네 번째 경기
<아레스 vs 아도니스>

첫 시작부터 아레스와 아도니스의 병력은 2:1로 아레스가 압도적이었다.

게임 초반부터 아레스는 많은 병력을 내세워 곧바로 아도니스의 진영에 칼을 들이댔다.

하지만 5분 뒤,

아도니스의 지원 병력이 도착하자, 본진을 다시 되찾게 되고

아레스 병력을 본진 밖으로 몰아낸다.

그리고 진격!

하지만 아레스는 다시 진열을 가다듬고 우세한 병력을 앞세워

재침략을 감행한다.

rmflrh 질풍 같은 아레스의 공격은 수문장까지 헤치우는 전과를 이룬다.

전쟁 30분만에 아도니스 병력을 감옥으로 몰아낸 아레스는

20대의 공성무기로 굳히기에 성공한다.

적은 병력에도 끝까지 싸운 아도니스에게 위로를,

승리한 아레스에게 축하를......마지막은

아레스 전차 군단의 세레머니로 아레스 서버의 승리를 알립니다!

모두 수고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