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nd World Championship 2차전『 중국 vs 미국 』
2006.09.14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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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9월 14일 목요일 20시 00분 |
13일 1차전에서 막판 역전극을 펼치며 승리를 장식한 중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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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회 월드 챔피언 쉽 2차전 우리의 복수전은 이제 부터 시작 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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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이 시작 되자마자 재빠르게 움직이기 시작하는 미국 어제와 마찬가지 초반 러쉬를 감행 적의 기선을 제압할 요양으로 보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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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시작 2분후.. 엘모라드(중국) 2요새가 습격을 받기 시작했고 제 2요새 수비 대장 전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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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시작 4분후.. 엘모라드(중국) 1요새가 습격을 받기 시작했고 제 1요새 수비 대장 전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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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시작 5분후.. 엘모라드(중국) 본성이 습격을 받기 시작했다!! 미국측의 초반 러쉬 전략이 성공하는듯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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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난 파도 처럼 밀고 들어 오는 미국선수들과 성을 사수 하려는 중국 선수들의 피 티기는 격돌이 시작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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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성이 장악 당할듯 말듯 하였으나 그렇게 허무하게 무너질 중국이 아니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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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선수들이 전쟁의 흐름을 타기 시작하면서 미국이 일보 후퇴를 하게 되었다. 엘모라드(중국) 본성 1차 공략.. 실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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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선수들은 어제의 뼈아픈 경험을 했었던 것때문인지 지휘관들의 빠른 지시 전달이 눈에 띄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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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시작 14분후 미국이 엘모라드(중국) 본성 2차 공략이 시작 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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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중국 선수들은 정면 승부를 피하고 수성의 전략을 취하게 된다 어제와는 다르게 미국 선수들은 좀더 단결된 모습이 보였고 중국 선수들은 어제와 마찬가지 조금 어수선한 상황이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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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미국이 서로의 공격망과 수비망을 뚫기위해 엎치락 뒤치락하는 전투가 계속 벌어지지만 쉽사리 승부는 나지 않고 팽팽한 긴장감만 더해 갈뿐이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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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중반.. 미국이 킬수를 유리하게 리드하고 있는 가운데 중국에서 다수의 투석기가 등장 수비망을 더욱 튼튼하게 다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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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알수 없는 전략이였다. 다수의 투석기 등장으로 수비는 더욱 다져졌으나 공격의 비율이 그만큼 낮아 질수 밖에 없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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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누구도 섣불리 공격할수 없는 상황이 계속 되고 결국 전쟁은 그렇게 막을 내렸다. 1076 : 785 미국 승리 13일 경기 스코어 합산 결과 1683 : 1404 로서 미국이 결승에 진출하게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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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nd World Championship 2차전『중국 vs 미국』의 평가 어제와 마찬가지 미국은 초반의 러쉬를 감행 5분만에 두 요새의 수비대장을 쓰러뜨리고 본성까지 진격했다. 이번 2차전에서는 미국의 일사불란하게 움직인 팀웍이 돋보인 경기였다고 보인다. |
| 이상 참가하신 중국과 미국 선수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참고로 결승전에 진출한 미국은 일본을 누르고 결승에 진출한 한국과 16일에 마지막 한판 승부를 겨루게 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