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8월 18일 금요일 19시 30분


제 2회 월드 챔피언쉽을 위한

국가 대표 선발전 그 첫경기 <지그에논 vs 로고스>

로고스 : 카루스

지스에논 : 엘모라드

지그에논 '쓸어 버리 자구!!!'

지그에논 '몸빵은 저희들에게 맡겨 주세요!'

로고스의 기습적인 침략 !!

로고스는 내가 지킨다!!!! 경비병조차 지그에논의 성을 지킨다는...

지그에논과 로고스의 필드상 대 격돌!!

지그에논 진영의 성문 앞 여 사제 '헉... 녹색군단 쳐들어... 온다!! 비상!!'

지그에논 '들어오고자 하면 죽을 것이다.~~'

경비병에게 처단 당하는 로고스..

대접전!! '불타라 지그에논이여!!'

지그에논 '대지에 냉기를 내리 오니 모든 이들의 다리는 땅속에 뿌리가 될지어다'

지그에논 '우리는 이제 다 죽은 겨...'

로고스 '네놈들쯤이야 두동강이를 내주마!! 캬캬캬'

마법사들의 노여움에 모든 것들은 녹아 내리고...

로고스 '어디 한번 붙어보자!!!'

일점사란 이런걸 두고 말하지~

지그에논 '로고스에게 등을 보이지 마라 총공격!!'

지그에논 '한놈씩 덤벼라! 지옥을 맛보게 해주마!!'

벌어지는 격차... 허나 좌절은 없다!!

로고스 '땅굴을 파서라도 성문 지키겠습니다.!'

로고스 '여기가 우리들의 무덤이며 너희들은 나와의 동반자가 될 것이다.'

로고스 '이 굴욕! 이 치욕! 어찌 갚을 수가 있으랴!!'

로고스 '문만 열리면 갈아 마셔 줄테다.. '

지그에논의 무서운 공격에 로고스의 푸른 물결은 사그라 든다.

그들의 전쟁은 끝이 났다.